반응형 애그플레이션1 국제 곡물 가격 폭등 6년만에 최고치 유례없는 태풍, 홍수의 영향과 주요 생산 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공급 우려로 곡물 가격이 폭등했다. 밀 선물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지난 9월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97.9로 전월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곡물 가격 상승폭은 더 높다. 5.1% 상승한 104 포인트를 기록.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곡물 가격 상승이 사회 전반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기후 문제까지 겹치며 곡물 가격을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국내 곡물자급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식량 및 곡물 가격의 폭등은 우리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세계 식량안보지수 순위, 한국 29위 Global Food S.. 2020. 10. 16.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