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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준은 노동 시장이 완전 고용 ( 실업률 5% 이하 )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2% 를 적당히 초과할 수 있는 2023년까지 금리를 0에 가깝게 유지한다. 네 명을 제외한 모든 위원은 2023년까지 제로 비율을 보는 것으로 예측.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일관되게 상승할 때까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 이상으로 다소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
단기 금리는 0%-0.25%를 목표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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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전망

연준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3.7% 하락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존 6월 예상치 -6.5% 하락보다 개선된 것.
GDP가 2020년에만 -3.7%로 하락하고 2021년에는 4%, 2022년에는 3%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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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전망

연준은 또한 6월 중앙 은행이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실업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실업률 전망이 9.3%에서 7.6%로 개선됐으며, 이는 8월 실업률 8.4%를 상회하는 수치.
실업률이 올해 말 7.6%에 도달하고 2023년에는 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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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인플레이션

연준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020년 1.2%, 2021년 1.7%, 2022년 1.8%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은 2023년까지 2%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6월 0.8%에서 1.2%로 상승시켰지만, 지날 달 발표한 인플레이션 2% 목표는 2023년까지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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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현재의 속도로 국채 및 기관 모기지 담보 증권의 보유를 증가시킬 것.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장기적으로 경기 회복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정부 지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통화 정책 만으로 충분치 않다고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추가 부양책 제시, 자산매입 프로그램 확대, 금리 정책의 구체적 기준 제시 등 시장의 기대가 높았던 대선 전 마지막 FOMC로, 연준은 신중한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해 시장은 실망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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