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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가 '중국 바이러스'와 전투 중 중국 맹비난

by aksho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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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을 통해 중국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중국을 비난했다.

 

세계가 '중국 바이러스'와 치열한 전투 중이며 바이러스 발생 초기에 중국이 해외 항공편을 허용하며 세계를 감염시켰고,

중국이 사실상 통제하고 있는 WHO가 인간 상호 전염의 증거가 없고 무증상 보균자는 전염력이 없다고 거짓 선언했다며

유엔은 중국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문제에서도 중국 비난을 이어갔다.

 

중국은 엄청난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바다에 투기하고 타국 수역에서 남획을 일삼고, 독성 강한 수은을 대기로 방출하고 있으며 중국의 탄소 배출량이 미국의 거의 두배이며 심지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트럼프의 비난에 대해 장준 유엔 주재 중국대사는 대응 성명을 통해 미국이 대립과 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유엔의 플랫폼을 남용했다",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고 대응했다.

 

 

미국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200,000명을 돌파했으며 2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알려진 이후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일평균 85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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